반응형 목동#여의도#재건축1 규제 완화로 고삐풀린 재건축 속도전 서울시가 올해 안전진단을 진행 중인 100여 개 단지에 대해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. 서울시내 노후 단지가 잇따라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 사업에도 속도가 날지 관심이다. 올 들어 목동 신시가지와 상계주공, 반포미도, 신길건영 등이 안전진단을 통과한 가운데, 도봉구 상아 1차나 노원 월계·상계주공 단지도 안전진단 통과가 임박했다. 안전진단 규제 완화에 본격적으로 정비계획 착수도 시작될지 기대가 나오고 있다. 또 안전진단을 통과해 정비계획을 수립 중인 개포우성이나 청담진흥, 가락우성 등 주요 단지의 재건축 일정도 관심이다. 목동·상계주공·반포미도 안전진단 통과 20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재건축 안전진단이 완화되면서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의 안전진단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고.. 2023. 1. 24. 이전 1 다음